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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피해를 미리 막기 위한 사업 전개

2022년 09월 05일 07:50 공화국

5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의 전반적지역에 폭우,많은 비,센바람 예견,경보가 발령된데 맞게 각지 공장,기업소들에서 자연재해를 미리 막기 위한 사업이 군중적운동으로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해당 단위 일군들은 태풍11호에 의한 피해를 막기 위한 사업에서 놓친 점,소홀히 한 점이 없는가를 다시금 따져보면서 2중,3중의 긴급대책을 취하고있다.

피해가 발생할수 있는 건물들,침수 및 사태위험구역들을 빠짐없이 장악하고 우발적인 사고에 의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있다.

폭우와 센바람,벼락에 의해 설비들이 파손되거나 자재들이 피해를 받지 않도록 예방책을 앞질러가며 세우고있다.

산사태위험개소들을 료해,장악하고 건별로 대책을 세우며 기관차,화차,철다리,철길 등에 대한 보호,보강대책을 빈틈없이 강구하고있다.

수산단위들에서 태풍이 통과할수 있는 수역과 바다에 나가있는 고기배들을 신속히 대피,귀항시키며 해안구조물,양식장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직사업을 신속정확히 집행하고있다.

한편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태풍피해로부터 농작물들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을 빈틈없이 세워나가고있다.

농업위원회와 각 도농촌경리위원회 일군들은 재해성기상현상을 기정사실화하고 농장들에 내려가 피해를 입을수 있는 요소들을 하나하나 따져보면서 긴급정황에 신속히 대응할수 있도록 농업기술적대책들을 취해나가고있다.

각지 농업근로자들은 물빼기설비들과 시설들의 경상적가동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논물조절을 과학적으로 하여 큰물로부터 포전들이 침수되지 않도록 하고있다.

관개관리소들에서 전력공급이 중단되는 경우 제때에 대처할수 있게 2중전원체계에 의한 전력보장준비를 원만히 갖추는것과 함께 이동수리조들의 역할을 높여 양수설비들의 점검과 보수를 책임적으로 하고 필요한 예비부속품을 충분히 마련하고있다.

큰물과 산사태로부터 농경지의 류실을 막기 위해 저수지들의 수위를 과학적으로 조절하는 사업과 중소하천정리,배수로,승수로치기 등을 추진하고있다.

축산,과수부문에서도 폭우,많은 비,센바람에 의한 피해막이사업들을 적극적으로 밀고나가고있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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