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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골인도의 진상과 DNA감정의 의혹

2022년 09월 17일 06:55 대외・국제

2004년 11월 랍치문제의 재조사와 관련하여 조선을 방문한 일본정부대표단의 단장인 야브나까 미또지 외무성 국장은 귀국전날에 있은 공식회담에서 《여러가지로 자료를 제공해주고 성의있는 설명, 증언 및 관계자들과의 면회 등 협력해준데 대해 (조선측) 조사위원회의 커다란 협력자세로 받아들이고 싶다.》고 말했다.

회담을 마치고 비공식석상에서는 《랍치사건의 전체상에 대해 알게 되였다. 의문스러운 점은 조금 남아있지만 사망자문제는 90% 해결되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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