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원수님께서 공화국창건 74돐 경축행사에 참가한 방역부문의 공로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2022년 09월 10일 06:44 김정은원수님의 활동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께서 9월 9일 공화국창건 74돐 경축행사에 참가한 방역부문의 공로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김덕훈동지, 리일환동지, 리충길동지가 참가하였다.
나라의 방역전초선을 지켜가는 방역부문, 보건부문 일군들을 우리 제도의 수호자, 인민의 생명을 돌보는 믿음직한 보호자로 값높이 내세워주시고 뜻깊은 9월의 경축행사에도 불러주시며 한생토록 간직할 크나큰 영광을 거듭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으로 참가자들의 가슴가슴은 세차게 끓어번지고있었다.
김정은원수님께서 도착하시자 전체 참가자들은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화의 사랑과 희생적인 헌신, 정력적인 령도로 세계보건사에 전무후무한 방역대승을 안아오시고 우리식 사회주의제도의 정치사상적위력과 우월성을 온 세상에 떨쳐주신 우리 국가의 강대성의 상징이시고 우리 인민모두의 삶과 행복의 전부이신 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우러러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을 터쳐올리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우리 당을 받드는 충성의 열정과 강인한 정신력, 인민에 대한 뜨거운 정성으로 최악의 보건사태를 성과적으로 제압하고 방역안정을 쟁취하는데 공헌한 당의 붉은 방역전사, 보건전사들에게 따뜻한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보내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인민의 생명수호를 위한 준엄한 방역전에서 핵심적역할을 하며 당과 정부의 방역정책, 보건정책을 결사관철한 우리 시대의 참된 보건일군, 애국자들의 견인불발의 노력과 분투가 있어 우리 공화국의 창건일을 이처럼 평온과 환희속에 성대하게 경축할수 있게 되였다고 하시면서 나라의 방역진지강화에 바쳐가는 그들의 애국심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조국의 아픔과 시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운명을 함께 하며 당과 혁명이 부르는 곳에 남먼저 어깨를 내대는 참된 애국충신들, 고마운 사회주의근로자들이 억척으로 받들어주기에 우리의 조국과 우리의 위업은 언제나 승리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참가자들이 방역능력이자 국가의 안전보장능력이며 인민의 생명수호능력임을 항상 자각하고 방역대전에서 이룩한 성과를 더욱 확대공고화하면서 그 어떤 보건위기에도 주도적으로, 성공적으로 대처할수 있는 방역능력건설에 배가의 노력을 기울여 국가의 발전과 온 나라 가정의 안녕을 굳건히 담보해나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고 그들과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사회주의 우리 제도의 우월성을 방역실천, 보건실천에 철저히 구현하는데 심신을 깡그리 바침으로써 당중앙의 크나큰 믿음에 충성으로 보답할 철석의 맹세를 다짐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