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의 이름난 인물들>김일 조선레스링협회 서기장
2022년 09월 30일 06:08 공화국 조국의 이름난 인물들조선의 첫 2중올림픽우승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레스링협회 서기장으로 사업하고있는 김일씨는 조선의 첫 2중올림픽우승자이다.
그는 오늘도 1996년 7월 애틀란타에서 진행된 제26차 올림픽경기대회 자유형레스링 48㎏급결승경기에서 아르메니야선수와의 대결을 가장 인상깊게 추억하며 이렇게 말한다.
《만약 내가 경기마감 30초를 버티여내지 못하였다면 아마도 승패는 달리되였을것이다. 나는 나에게 두번째 우승의 기쁨을 안겨준 그 순간을 잊을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