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위해 전교생이 열심히 련습／혹가이도초중고에서 우리 말 행사

올해 혹가이도초중고에서는 《우리 말을 잘 배우고 늘 쓰는 모범학교》칭호를 쟁취하기 위한 운동에 주력하고있으며 학생들은 주마다 제시되는 우리 말 학습 과제를 수행하여  발음훈련을 꾸준히 벌려왔다.

혹가이도초중고에서 우리 말 행사가 진행되였다.

그 성과를 과시하는 마당인  《～우리 말 모아～돌・가・보》운동 제1차 우리 말 행사가 진행되였다.

행사에서는 학생들이 평상시의 발음훈련의 성과를 발휘하는 기획과 교원들의 발음훈련, 초급부 1학년생들에 의한 우리 노래와 서로말의 피로 등 다양한 기획들이 진행되였다. 또한 초급부 5학년 남학생들이 《국어》전자교과서에 실린 《회화훈련》, 중고생들이 만화영화《령리한 너구리》의 아프레코를 발표하자 회장은 웃음소리로 가득찼다.

발음훈련, 서로말 발표 등 다양한 기획들이 진행되였다.

이번 행사의 성공을 위해 련습에서 앞장선 최상수학생(고3)은 《상급생으로서 하급생들을 이끌어나가는 과정에 모두가 행사의 성공을 위하여 열심히 련습에 림하게 되였다.》며 행사성공을 기뻐하였다.

혹가이도초중고에서는 《우리 말을 잘 배우고 늘 쓰는 모범학교》칭호를 쟁취하기 위해 앞으로도 우리 말 능력의 향상을 위한 운동을 힘차게 벌려나갈 예정이다.

【혹가이도초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