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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밑에 숨겨진 학살의 기억

2022년 08월 29일 08:00 론설・콜럼 메아리

제2차 세계대전이 종식된지 77년이 흘렀다. 도이췰란드에서는 나치스가 항복한 5월 8일을 맞으며 총리가 《도이췰란드는 인도(人道)에 반한 죄를 저질렀다.》고 가해책임을 재삼 상기시켰다. 한편 일본수상이 15일에 한 기념사에는 자국의 침략행위에 관한 언급은 일절 없었다. 판이한 두 나라의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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