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특집】2022년도 《하기학교》의 현장에서
2022년 08월 25일 08:00 민족교육뿌리를 알게 해주는 요람
총련본부와 지부, 조청의 협력밑에 올해 7월말부터 8월에 걸쳐 각지에서 《하기학교》가 운영되고있다. 《하기학교》는 일본학교를 다니는 학생들과 각지 조선학교 학생들로 이루어지는 수강생을 대상으로 우리 말과 노래, 문화 등 그들에게 자신의 뿌리를 알게 해주는 귀중한 민족교육의 현장이다. 지난 기간 진행된 각지 《하기학교》의 모습을 사진으로 소개한다.
나라／7월 25일~ 8월 30일※중간에 휴일기간을 포함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울려퍼진 물놀이시간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울려퍼진 물놀이시간
조대생, 교원들과 함께 수박을 맛있게 먹는 수강생들
학습장에 감상글을 적어간다
학교 현관에서 수강생들을 맞이하는 장식물
수강생이 남긴 감상문
군마／7월 27일~ 8월 26일 ※중간에 휴일기간을 포함
《하기학교》에 참가한 수강생들과 강사를 맡은 조고생, 조대생들 (사진촬영에 마스크를 벗었음)
우리 글로 이름을 적어보는 수강생들
수강생들은 《우리 말교실》에서 배운것들을 참가자들앞에서 발표하였다.
수강생들은 《우리 말교실》에서 배운 우리 말을 참가자들앞에서 발표하였다.
《우리 말교실》에서 배포된 자료
강사인 형님, 누나, 오빠, 언니들과 함께 하는 즐거운 공부시간
시즈오까／8월 2일～5일
조선말을 즐겁게 배우는 수강생들
첫째날 수강생들은 시원한 소면을 다같이 먹었다.
더운 날씨속에서 땀을 뻘뻘 흘리며 뜀줄을 즐기는 수강생들
첫째날 마지막에 한명씩 감상을 발표하였다.
처음으로 조선료리를 만드는 수강생들은 흥미진진한 모습으로 배웠다.
자기 이름을 우리 글로 적어본다
지짐을 맛있게 먹는 수강생
에히메／7월 28일～8월 5일
교실에는 아이들의 만발한 웃음꽃이 피여났다.
《하기학교》 선생님과 다정하게 피아노를 쳤다.
마지막날, 발표회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많은 우리 말을 새로 배웠다.
많은 우리 말을 새로 배웠다.
어린이들에게 민족의 넋을／각지에서 《하기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