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조선인2세 피폭자가 사망


《한국원폭피폭자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이였던 리종근씨가 7월 30일 93살을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리종근씨는 広島鉄道局에 근무하던 16살때 피폭하였다. 원폭투피해로 인하여 발생한 강한 열풍의 영향으로 얼굴에 심한 화상을 입었다.

그는 오래동안 자신이 재일조선인2세라는것을 감추어왔으나 말년에는 스스로의 피폭체험을 증언하는 활동에 적극 나섰다. 2019년부터는 《한국원폭피폭자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으로 재일조선인피폭자의 권리를 옹호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왔다.

히로시마현재일조선인피폭자협회 김진호리사장은 《서로 희로애락을 함꼐 하는 관계였다. 피폭자로서 그리고 인간으로서 존경했다.》고 하면서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