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희생자에 관한 전시를 요청/大阪空襲朝鮮人犠牲者追悼集会実行委員会


 

실행위원회는 발족이래 매해 3월에 오사까공습조선인희생자추도집회를 진행하고있다

일본이 패망하기 전인 1945년 3월, 미군이 B29폭격기로 소이탄을 투하하여 시민들을 무차별로 살륙한 오사까대공습.

이와 관련하여 당시 희생된 조선인들에 대한 실태조사를 진행해온 시민단체인 大阪空襲朝鮮人犠牲者追悼集会実行委員会(이하 実行委員会)가 7일, 공습과 관련한 자료를 전시하여온 大阪国際平和쎈터(피스오사까)에 대하여 조선반도 출신자들의 공습 피해를 알리는 해설을 추가할것을 요청하였다. 같은 취지의 요청은 과거 2번에 걸쳐 진행되였으며 이번이 세번째가 된다.

오사까공습으로 인하여 희생된 조선인은 총 희생자 약 1만 5천명중 10%에 달한다고 하는데 이곳 쎈터에는 조선인희생자들과 관련된 전시물이나 설명은 없었다.

그동안 実行委員会의 끈질긴 활동에 의해 지난해에는 쎈터내 안마당에 설치된 추모비에 새로 조선인희생자의 이름이 새겨지게 되였다. 또한 2020년에는 일본의 식민지정책인 《창씨개명》이후 일본 이름으로 각인되였던 조선인희생자의 이름이 본명으로 재기록되였다.

이번에 요청활동을 진행한 空野佳弘변호사는 본지의 취재에 응해 《일본인이외의 희생자들에 대한 설명이 없는것은 공적인 전시관으로서 부적절하며 지금의 전시내용으로는 공습이 있었을 때 일본인들과 똑같이 조선인들이 희생된 사실을 참관자들이 충분히 리해할수 없다.》고 하면서 쎈터측에는 조선인희생자들에 대하여 설명하는 의무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쎈터측에서는 검토한 후 요청에 대한 회잡을 주겠다고 설명하였다.

実行委員会는 오사까공습 75돐을 계기로 조선인희생자들에 대하여 기록하기 위해 2020년에 발족되였으며 공습당시의 실태조사 그리고 매해 3월에 오사까공습조선인희생자추도집회를 진행하는 등 활동을 이어왔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