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꾜중고 연혁전시실의 견학과 강연회/도꾜제4초중 지원단체가 주최


력사를 배우며 리해를 깊이자

도꾜제4초중 지원단체 《도꾜조선제4유초중급학교를 지원하는 모임》이 16일, 도꾜중고에서 《조선학교의 과거, 현재, 미래 그리고 우리》라는 명칭으로 행사를 진행하였다.

지난해 10월에 결성한 도꾜제4초중 지원단체 《도꾜조선제4유초중급학교를 지원하는 모임》(《지원하는 모임》)이 16일, 도꾜중고에서 《조선학교의 과거, 현재, 미래 그리고 우리》라는 명칭으로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곳 학교 연혁전시실에 대한 견학과 강연회로 구성된 행사에는 《지원하는 모임》 회원 등 40여명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고급부2학년 학생들의 안내를 받으며 연혁전시실을 둘러본 다음《지원하는 모임》의 공동대표인 田中宏씨의 강연을 들었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학교창립 75돐을 맞은 도꾜중고에서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여 완성된 연혁전시실에 대한 견학과 강연을 통해 조선학교의 력사, 재일동포들을 둘러싼 차별과 인권침해에 대하여 알고 多文化共生이 실현된 사회를  모색하는데 목적을 두고 기획되였다.

《지원하는 모임》 鴻巣美知子事務局長에 의하면 이 단체는 2020년 2월의 준비위원회 발족, 2021년 10월 17일의 결성총회를 거쳐 정식으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이번 행사는 당초 3월에 예정하였으나 코로나감염의 재확대로 인하여 연기되여 약 4개월만에 진행되였다.

행사에는《지원하는 모임》의 중심이 되는 足立区民들뿐아니라 都内 각지와 神奈川県 등지에서도 시민들이 참가하였다. 처음으로 이곳 학교를 방문하는 참가자들도 많았다.

鴻巣美知子事務局長은 《조선학교의 아이들이 배울 권리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는분들이 많아서 기쁘다. 앞으로도 활발히 교류하여 차별을 시정하는 움직임을 지역에서 만들어나가겠다.》 고 말하였다.

《지원하는 모임》에서는 앞으로 도꾜제4초중에 대한 방문, 동교 교직원 및 학부모들과의 교류, 학습회 등 다양한 활동을 벌려나갈 계획이다.

(한현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