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새세대들의 량심과 경험〉분회장의 넥타이와 애족애국의 넋
2022년 07월 17일 08:58 본부・지부・분회총련 제24기에 거둔 자랑찬 성과는 총련부흥의 새시대를 향하는 25기 애족애국운동의 진군을 가속화시키는 승리의 도약대이다. 25전대회 새세대 토론자들의 활동을 추적하니 아직은 알려지지 않았던 량심과 경험들이 발굴되였다.
총련오사까 사까이지부 기다, 히가시, 미하라분회 리기훈분회장
2일간에 걸쳐 진행된 총련 제25차 전체대회에서 장내가 술렁이는 순간이 있었다. 총련오사까 사까이지부 기다, 히가시, 미하라분회 리기훈분회장이 연단에 올랐을 때이다. 대회를 계기로 그는 각지 동포들의 기대와 관심을 모으는 분회장으로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