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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생을 규칙적으로, 생활을 락천적으로》/101살할머니가 말하는 장수의 비결

2022년 07월 07일 08:26 공화국

증손자의 글공부 방조도 즐거운 시간

평양시 중구역 동성동에서 살고있는 신장렬할머니는 올해 나이 101살이다.

맏딸 김옥환씨(72살)에 의하면 신장렬할머니의 일과는 화분들에 물을 주는것으로부터 시작된다고, 화분들을 가꾸는것은 마음을 젊게 하는 정서생활의 한 부분이라고 한다.

손자, 증손자들과 함께 있는 신장렬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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