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또로방화사건〉《명확한 헤이트클라임으로 인정되여야》/第2回公判
2022년 06월 21일 18:26 권리재일조선인들이 모여 사는 교또부 우또로지역의 가옥에 불을 질러 기소된 나라현거주 有本匠吾(22살, 무직)피고인의 두번째 공판이 7일 교또지방재판소에서 진행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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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판후에 진행된 기자회견의 모습
피고인은 지난해 8월 30일 우또로지역의 가옥에 불을 질러 모두 7채를 소실시켰으며 당시 건설중이던 우또로평화기념관에 전시할 예정이였던 간판 약 40장 등을 불태웠다. 5월 16일의 첫 공판에서 그는 자신의 용의를 인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