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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지 대학들에 새 학과들을 내온다

2022년 06월 15일 09:24 공화국

준비사업 적극 추진

8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각지 대학들에서 세계교육발전추세와 현실적요구에 맞게 새로운 학과들을 내오기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있다.

학업에 열중하는 김일성종합대학 학생들(2017년 촬영)

현재 대학들에서 새로 내오려고 하는 학과들은 수십개에 달한다.

김일성종합대학에서는 자연과학부문에서 경계과학분야의 학과들을, 사회과학부문에서 여러 학과를 내오기 위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김책공업종합대학에서는 기초과학분야를 발전시키는것과 함께 현대수학과 현대물리학에 정통하고 공학부문의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풀어나갈수 있는 인재들을 키워낼수 있게 학과를 새로 내오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고있다.

평양기계대학에서는 여러 학과를 통합정리하여 새로운 학과를 내오는것과 함께 여러 부문의 기계설계원들을 더 많이 양성하기 위해 필요한 학과를 내오기 위한 사업에 품을 들이고있다.

한덕수평양경공업대학에서도 세계적인 방직공업, 식료공업실태와 교육발전추세를 연구한데 기초하여 여러 학과를 새로 내오며 산업미술분야를 발전시키는데서 큰 몫을 담당하게 될 학과를 내오기 위한 사업을 추진시키고있다.

이밖의 많은 대학들에서 새 학과들을 내오는데 맞게 과정안작성과 교육력량을 꾸리는데 품을 들이고있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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