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련 제25차 전체대회에는 각지에서 분발하는 분회장들도 대의원으로 참가하게 된다. 각지 분회장들의 높뛰는 심정을 소개한다.
김석쇠분회장
총련오사까 히가시요도가와지부 기다분회는 지난해말 재건되여 새 분회장이 선출되였다. 이 지역에서는 지난 시기부터 녀성동맹의 힘이 강하였는데 김석쇠분회장(44살)의 기억속에도 어릴 때 친자식처럼 귀여워해준 동네 어머니들의 목습이 생생히 남아있다. 그들이 고문세대가 된 지금 동네의 대를 이어가야 한다고 결심하고 분회장의 중책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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