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멀리 있는 친척보다 이웃의 녀성동맹조직》
2022년 04월 11일 12:05 기고어느날 새벽이였다.
권태감과 목의 아픔으로 문뜩 눈을 뜬 나는 체온을 재여보았다. 37.1도, 평상시보다 훨씬 높았다.
코로나감염을 의심했으나 기준치인 37.5도를 넘지 않았기에 두고보자고 다시 눈을 붙였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권태감과 목의 아픔은 더욱 심해져 열도 더 오른것 같았다. 체온은 38.3이나 있었다.
즉시로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하니 양성반응이 났다.
(내가 코로나에 감염되였다…)
그 충격은 상상한것보다 훨씬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