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중앙기관 일군 련속인터뷰(3) 전력공업성 김용철부상/전력생산활성화, 정비보강 강력히 전개


국가통합전력관리체계가 큰 은을 내여

전력공업부문에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결정을 높이 받들고 새해 정초부터 전력증산의 동음을 세차게 울리고있다. 전력공업성 김용철부상에게서 최근 이룩된 성과와 금후 전망 등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다.

-지난해 어떤 성과들이 이룩되였는가.

김용철부상

지난해 나라의 전력생산과 공급에서 진일보가 이룩되였다.

인민경제의 주요공장, 기업소들과 중요건설장들에서 요구되는 전력수요를 보장하면서 주민세대들에 대한 전력공급에서도 실질적인 성과가 있었다.

그 주되는 요인은 우리 전력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들고일어나 전력증산투쟁을 과감하게 벌린 동시에 전력공급상황을 개선하고 생산된 전력을 효과적으로 리용하기 위한 사업을 더욱 짜고든데 있다.

지금 나라의 전력공급상황을 개선하고 생산된 전력을 효과적으로 리용하는데서 국가의 통일적인 지휘밑에 동력자원을 합리적으로 장악하고 전력의 생산, 공급, 소비의 전 과정을 감시, 조종, 관리하는것을 사명으로 하는 국가통합전력관리체계가 큰 은을 내고있다.

우리 전력공업부문의 일군들과 연구사들은 지난 수년간 나라의 모든 발전소와 변전소들을 포함하는 전력계통들에 대한 실시간감시조종체계를 완비하였다.

국가통합전력관리체계안에서 주민세대들에 전기를 절약할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과 수단들이 적극 개발도입되고있는것 역시 전력공급의 안정성을 보장하는데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있다.

-전력생산의 현장에서는 어떤 대책들이 강구되였는가.

지난 시기 수입에 의존하던 타빈날개를 국산화하여 제작원가를 4분의 1로 줄이면서도 성능높은 수백개의 타빈날개를 제작설치하였다.

새해 정초부터 전력증산의 동음을 세차게 울리고있다.(동평양화력발전소, 《조선의 오늘》)

화력발전소들에서는 에네르기절약형단열벽돌을 보이라들에 도입하여 열효률과 연소효률을 훨씬 높이는 성과도 거두었다.

지난해 국가과학원 지구환경정보연구소와 수리공학연구소의 과학자들이 수력발전소 큰물발생을 예측하고 관리의 과학화를 실현할수 있는 첨단수준의 정보체계를 높은 수준에서 개발완성하였다.

첨단기술들을 응용한 큰물재해관리정보체계는 수력발전소 저수지류역에서 발생하는 큰물과 피해상황 등을 사전에 모의하여 그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할수 있는 합리적인 대책을 수립하기 위한 정보체계이다.

첨단수준의 큰물재해관리정보체계가 연구도입됨으로써 수력발전소들에서 큰물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 전력생산을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늘여나갈수 있는 또 하나의 튼튼한 토대가 마련되였다.

-올해의 목표와 전망은 어떠한가.

올해에 전력생산활성화와 정비보강사업을 보다 강력히 전개하여 5개년계획수행의 확고한 담보를 구축하자는것이 우리 부문의 총적목표이고 지향이다.

이에 맞게 우리 성에서는 올해 전력생산계획을 지난해보다 더 높이 세웠다.

지금 우리 성안의 많은 일군들이 각지의 발전소들과 송배전기관들에 직접 내려가 해당 단위의 년간계획수행을 위한 구체적인 일거리목표들을 확정대책하고 생산자대중속에서 전력증산의 묘술과 방도를 찾고있다.

특히 지난 시기와는 달리 해당 단위의 현행생산실적뿐 아니라 금속, 화학공업을 비롯한 련관단위들에 대한 전력수요보장과 그 질보장정형까지 엄격히 따지면서 생산을 내밀고있다.

또한 수력에 의한 전력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하기 위해 발전기, 변압기 등에 대한 대보수를 질적으로 하여 발전설비들의 만가동, 만부하를 보장하며 언제와 물길굴을 비롯한 수력구조물보수를 잘하여 그 안정성을 더욱 높이고있다.

수력발전소들에 실시간효률측정체계를 도입하여 운영을 과학화하고 효률을 높이며 발전기조종장치의 현대화를 강력히 추진하고있다.

수력발전소 저수지들에 더 많은 물을 확보하기 위한 일련의 사업들을 계획하고 추진하게 된다.

화력발전소들에서는 보이라, 타빈발전기들의 대보수를 계획대로 내밀면서 불량한 설비, 개소들을 교체 또는 보수하여 전력증산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들이 강구되고있다.

새로운 동력기지건설의 일환으로서 단천발전소공사에 력량을 집중하여 다그치며 어랑천3호발전소건설과 신평발전소건설, 강원도안의 여러 중소형발전소건설을 계속 힘있게 내밀고있다.

이와 함께 자연에네르기에 의한 전력생산을 년차별로 늘이기 위한 조치들이 따라서고있다.

우리는 자립경제의 기본동력인 전력생산의 중요성을 더욱 깊이 자각하고 보다 높은 전력증산성과로 뜻깊은 올해를 빛나게 장식해나가겠다.

【평양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