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鮮学園을 支援하는 全国네트워크》의 2021년도 총회가 12일에 진행되였다. 모임은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확대방지를 위해 작년에 이어 원격형식이 취해졌다. 도꾜 連合会館를 비롯한 각지의 회장에서 조선학교지원단체의 대표들과 학교관계자들 약 50명이 참가하였다.
《全国네트》는 2012년 5월에 결성되였다. 이후 고등학교무상화제도에서의 조선고급학교배제, 지방자치체에서의 보조금불지급문제를 비롯하여 민족교육에 대한 차별이 지속되는 속에서 조선학교를 지원하는 일본각지 단체들의 련대를 실현하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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