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운동장개수공사가 마무리단계 / 27일에 기념시합도


학생들의 소조활동, 동포체육계의 발전을 위해

조선대학교창립 65돐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여온 운동장개수사업이 마무리단계에 들어섰다.

이곳 학교운동장은 학교창립 50돐이 되는 2006년에 인공잔디화되였다. 이후 축구부나 투구부를 중심으로 련습과 공식전용으로 약 15년간 사용되여왔는데 이제는 로후화되여 상태가 악화되여있었다.

조대에서는 지난해 창립 65돐기념사업으로서 학내 무선통신망의 정비와 함께 운동장개선사업에 착수하였다. 운동장개선사업은 대학관계자와 동창회, 체육학부후원회, 축구부와 투구부 출신자들을 중심으로 추진되고있다.

조대창립 65돐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여온 운동장개수공사가 마무리단계에 들어섰다.(사진은 1월말, 조대 전현철씨 제공)

이번 사업에서는 운동장의 새로운 인공잔디를 깔고 린접해있는 정구장이 후트살의 라인이 그어진 다목적코트로 일신된다. 이로써 평상시 련습은 물론 각종 공식전을 진행하기에도 보다 좋은 환경이 마련되게 된다.

개수된 운동장은 조대의 소조활동, 교육시설로서의 사용은 물론 동포체육인육성의 거점, 대학이 위치하는 고다이라시를 비롯한 지역의 체육교류마당으로서도 널리 활용할것을 예정하고있다. 또한 이번 사업을 계기로 《조선대학교체육시설관리위원회》가 신설되고 운동장과 부속시설의 관리, 운영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개수공사는 작년 12월 13일에 착공되여 2월내에 완공될 전망이다. 2월 27일에는 이를 기념한 축구, 투구시합도 진행될 예정이다.

조대에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을 위하여 보다 좋은 환경을 마련하고 동포체육인육성사업과 다양한 체육활동을 발전시킬 계기로 만들것이라며 모금사업을 비롯하여 운동장개수사업에 대한 광범한 동포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력을 호소하고있다.

(정용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