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한 결심 “학교를 지키기 위해”／도까이, 호꾸싱지방어머니대회

당장 풀어야 할 고민, 함께 풀자

대회는 도슌초급(아이찌)을 본회장으로 하여 진행되였다. (사진은 아이찌현본부관하 참가자들과 이날 강사를 맡은 박현헌씨(중앙)

2021년도 중앙어머니대회를 대신하는 지방어머니대회가 각지에서 개최되여온 가운데 올해 1월 22일에는 도까이, 호꾸싱지방대회가 150여명의 참가속에 진행되였다.

아이찌조고학구인 도까이, 호꾸싱지방의 본부관하 녀성동맹원, 학교 학부모들이 처음으로 함께 한 이번 대회. 참가자들은 학생, 원아들의 웃음을 위하여, 학교와 지역동포사회를 위하여 각지에서 줄기차게 벌려온 각종 활동들을 함께 확인하면서 민족교육의 우월성을 간직하고 우리 학교를 지켜나갈 용기를 저마다 가다듬고있었다.

민족교육의 의의를 확인하고 련대감 간직／제12차 중앙어머니대회 도까이, 호꾸싱지방대회

실행위원들의 목소리／도까이, 호꾸싱지방어머니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