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의 사망날자를 새로 확정/일제의 력사외곡날조행위자료 발굴


1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은 최근 사회과학원 력사학자들이 조선봉건왕조의 26대 왕이였던 고종의 사망날자가 사실과 맞지 않는다는것을 발견하였다고 하면서 력사학학회와 민속학학회가 고종의 사망날자를 1919년 1월 21일로 확정하였다고 전하였다.

보도는 다음과 같다.

력사학부문에서 우리 나라의 력사를 외곡날조하는 일제의 교활하고 악랄한 죄행을 폭로하는 자료를 새로 발굴하였다.

최근 사회과학원 력사학자들이 우리 나라에서 감행한 일제의 범죄적만행자료들을 학술적으로 고증하기 위한 연구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 조선봉건왕조의 26대 왕이였던 고종의 사망날자가 사실과 맞지 않는다는것을 발견하였다.

1927년에 출판된 도서 《리왕궁비사(李王宮秘史)》와 일본에서 1965년에 출판된 도서 《하라 다까시일기(原敬日記)》, 2007년에 출판한 도서 《우쯔노미야다로일기(宇都宮太郎日記)》에는 고종의 사망날자가 1919년 1월 21일로 밝혀져있다고 한다.

도서들에는 고종이 이날에 사망하였으나 그것을 비밀에 붙이였으며 그의 사망이 조선사람들에게 나쁜 영향을 주어 불안과 동요가 일어날것이라고 서술되여있다.

일제는 1919년 1월 23일부 《조선총독부관보(朝鮮総督府官報)》에 고종이 1월 21일 뇌출혈로 중태에 빠졌다가 1월 22일에 사망하였다고 《공식》발표하였다.

일제가 고종의 사망날자를 외곡날조한것은 조선에 대한 식민지지배에 장애로 되는 고종을 암암리에 독살한 저들의 범죄를 뇌출혈에 의한 사망으로 감싸고 우리 인민의 반일감정을 무마시키려는데 있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력사학학회와 민속학학회는 협의회를 진행하고 고종의 사망날자를 1919년 1월 21일로 확정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