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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징역장은 세계유산으로 될수 없다》/조선외무성 일본연구소 연구원, 사도광산등록 획책을 비난

2022년 01월 12일 10:15 공화국 대외・국제 주요뉴스

조선외무성 일본연구소 차혜경연구원은 11일 조선외무성 홈페지에 올린 글에서 일본문화청 문화심의회가 조선인강제로동력사가 력력하게 남아있는 니이가다현의 사도(佐渡)광산을 세계유산으로 등록하려고 획책하고있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하면서 침략의 력사와 범죄의 흔적이 력력한 강제징역장, 살인현장은 결코 세계유산으로 될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글은 에도시대부터 손꼽히는 금생산지로 관리운영되여왔다는 사도광산으로 말하면 하시마탄광과 마찬가지로 그 렬악한 생활환경과 로동조건, 조선인로동자들에 대한 살인적인 로동강요와 극심한 민족적차별로 하여 오늘까지도 우리 인민과 일본인들속에서 인간생지옥의 대명사로 불리우고있는 곳이라고 지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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