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들을 이어주는 조직으로/총련오이다 오이다지부 재건총회


총련 오이다현본부 오이다지부 재건총회가 12월 21일에 오이다시내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본부 백일수위원장을 비롯한 동포들 9명이 참가하였다.

총련 오이다지부 재건총회 참가자들

총련 오이다지부에서 총회가 열리는것은 7년만이다. 이곳 일군들과 동포들은 이전 지부역원들의 고령화와 지역의 과소화 등으로 인해 지부활동이 오래동안 정지되여온것과 관련하여 어떻게 하나 총련지부를 재건해야 한다는데서 의사일치를 보고 2020년 10월에 4명의 동포들로 《지부준비회》를 발족하였다. 이후 2달에 한번씩 회의와 동포모임을 진행하고 동포방문사업도 적극 벌리면서 재건을 위한 준비를 꾸준히 추진한데 토대하여 이날 총회를 맞이하였다.

총회에서 축하인사를 한 총련본부 백일수위원장은 지부재건의 의의를 강조하면서 오이다지부가 애족애국의 마음과 동포애로 동포들의 마음을 이어주는 조직으로, 동포들이 즐겨모이는 따뜻한 품으로, 동포들이 상부상조하는 동포동네의 거점으로 꾸려나갈것을 호소하였다.

이어 총련본부 남량환부위원장이 백일수위원장을 비롯한 6명의 새 지부상임위원선출에 관한 제의를 하였으며 만장일치로 재택되였다.

지부상임들을 대표하여 결의표명을 한 박수수부위원장(55살)은 지부부위원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하여 동포들을 위하여 멸사복무해나갈것이라며 이제껏 섭섭하게 살아온 동포들이 즐겁게 모이는 화목한 마당을 꾸려나가자고 말하였다.

이날 재건총회에 이어 《오이다동포송년회》가 진행되였다.

【오이다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