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지상연단
2021년 12월 22일 09:51 론설・콜럼 메아리《로동신문》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사회주의건설의 여러 분야에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 교훈을 교환하는 지상연단을 조직하였다. 지난해 테마가 자력갱생이였다면 올해는 당대회결정관철을 테마로 폭넓게 진행하였다. 그 회수는 55번에 이른다.
◆지상연단에 참가한 일군, 근로자들은 자기 부문, 자기 단위에 내재하고있는 결함과 원인을 랭정하게 분석하고 더 큰 성과를 안아오기 위해 제기되는 실천적문제들을 취급하였다. 단위마다 특성이 있고 실정은 오만가지이지만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을 지향하여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과감히 뚫고나가려는 드높은 기세는 한결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