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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안은 사랑에 애족애국의 사업실적으로 보답하리》/장군님의 서거 10돐을 맞이한 재일조선청년들의 결의

2021년 12월 17일 07:13 동포생활

재일조선청년대표들의 다함없는 흠모의 인사를 받으시는 김정일장군님(1995년 10월)

총련의 믿음직한 후비인 재일조선청년들은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과 김정은시대를 빛내여나갈 결심을 안고 장군님의 서거 10돐을 맞이하고있다.

조국의 하늘을 우러러

2002년 2월의 명절에 즈음하여 조대생들은 장군님을 그리며 1천명대합창을 펼쳤다.

아버지 장군님,

여기가 바로 어버이수령님께서 세워주신 조선대학교입니다.

대합창은 이 대사로 막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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