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을 이룬 리명수폭포의 설경/량강도 삼지연시
2021년 12월 11일 13:02 공화국10일발 조선중앙통신은 량강도 삼지연시에 있는 리명수폭포의 겨울풍경은 신비롭고 류다른 정서를 자아낸다고 하면서 겨울이 한창인 지금 얼음폭포로 덮인 절벽의 고드름사이로는 혹한속에서도 흰김을 피워올리며 물줄기들이 흘러내려 다른 곳에서는 볼수 없는 특이한 경관이 펼쳐졌다고 전하였다.
령하 수십℃의 강추위속에서도 끝없이 흘러내리는 리명수폭포의 물온도는 추운 겨울에도 4℃아래로 떨어지지 않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