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10년령도의 자욱을 더듬어(2)/로동당을 멸사복무의 심부름군당으로


인민대중제일주의와 새 경지에 이른 일심단결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기슭에서부터 오늘에 이르는 김정은원수님의 10년령도의 자욱은 인민대중제일주의기치를 높이 드시고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로 이어진 위대한 헌신의 대장정이였다. 원수님께서는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우리 인민을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인민, 존엄높은 인민으로 내세워주시려 위민헌신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였다.

멸사복무의 성스러운 맹약

김정은원수님께서는 2021년을 맞으며 전체 인민들에게 보내신 친필서한에서 새해에도 우리 인민의 리상과 념원이 꽃필 새로운 시대를 앞당기기 위하여 힘차게 싸울것이라고 하시며 위대한 인민을 받드는 충심 일편단심 변함없을것을 다시금 맹약하시였다.

인민을 충직하게 받드는 심부름군으로 되시려는것은 지난 10년간 원수님께서 지니신 일관한 각오와 의지였다.

원수님의 마음속에는 인민이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의 존귀하신 영상으로 깊이 새겨져있다.

장군님을 잃고 맞이하던 2012년 1월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원수님께서는 인민을 위하여 한생을 바쳐오신 장군님을 생각하면 우리 인민들이 장군님의 영상으로 안겨온다고 하시면서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인민들을 위해서는 그 무엇도 아끼지 말아야 하며 할수 있는 모든것을 다하여 장군님을 모시듯이 우리 인민들을 받들어야 합니다.》

이런 숭고한 인민관을 지니신 원수님께서는 2013년 1월에 열린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에서 김일성-김정일주의의 본질은 인민대중제일주의이며 인민을 하늘처럼 숭배하고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하는 사람이 바로 참다운 김일성-김정일주의자라고 하시면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는것처럼 우리 인민을 받들고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라고 강조하시였다.

2015년 10월 10일 원수님께서 조선로동당창건 70돐경축 열병식 및 평양시군중시위에서 하신 연설 또한 온 나라 인민을 한없이 격동시켰다.

원수님께서는 인민의 불같은 충정이 굽이치는 승리의 광장, 경축의 광장에 서고보니 우리 인민을 떠난 오늘의 이 자리를 어떻게 생각이나 할수 있으랴 하는 인민에 대한 고마움에 지금 이 시각 경건한 마음으로 사랑하는 우리 인민들의 정겨운 눈빛들을 마주하게 된다고 자신의 마음속진정을 피력하시고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체 당원동지들에게 호소합니다.

우리모두 위대한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해나아갑시다!》

당안에 주체의 인민관이 꽉 들어차

조선에서는 인민대중제일주의구호가 현실에 구현되여가고있다.

위대한 인민을 위한 일을 한가지라도 더 찾아하자는 숭고한 인민관을 지니시고 초강도강행군길을 이어가시는 원수님의 멸사복무의 천만리는 당일군들의 가슴에 인민에 대한 관점, 멸사복무정신을 뼈속깊이 새겨주었다.

자강도 희천시당위원회에서는 책임비서부터가 《충복수첩》을 늘 품고다니고있으며 일군들모두가 수첩을 번지며 인민을 위해 찾은 일감이 무엇이고 해결한것은 무엇인가, 그들의 제의를 외면한것은 없었는가 등 물음을 제기하고 그 집행과정을 하나하나 따져가고있다.

지난 시기는 일군들이 찾아오는 사람들에게서 제기를 받는 식으로 수첩을 리용하여왔는데 진짜로 인민의 충실한 심부름군이 되기 위해 수첩의 리용을 달리하였다. 인민들이 찾아오기 전에 일군들이 먼저 인민들을 찾아가 걸린 문제를 알아보고 풀어나가는 방식으로 전환시킨것이다.

이 과정에 인민들의 마음속고충과 생활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더 많이 찾아내고 그에 따르는 대책들도 세워나갔다.

이것은 원수님의 숭고한 인민관을 받들고 당일군들의 일본새가 전환된 한가지 례에 지나지 않는다.

오늘 당안에는 주체의 인민관이 꽉 들어차고 그것을 구현해나가는 기풍이 철저히 확립되였다. 《전당이 위대한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모든 일군들이 인민들의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며 인민생활향상을 위해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고있는 현실은 원수님께서 지니신 인민중시, 인민사랑의 사상이 낳은 빛나는 결실이다.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는 령도자와 당과 인민의 일심단결을 더욱 반석같이 다지게 하였으며 그것은 부닥치는 온갖 애로와 난관을 뚫고 조국번영의 일대 전성기를 여는 원동력이 되였다.

2020년이 전하는 인민사랑의 전설

세계적인 보건위기와 자연재해가 겹쳐들어 특별히 어려움을 겪은 해 2020년, 세계는 령도자와 인민이 사상과 정으로 굳게 뭉친 일심단결의 화폭을 목격하게 된다.

이해 8월초 억수로 쏟아진 폭우에 의해 강원도, 황해북도, 황해남도, 개성시가 큰물피해를 입고 8월말부터 9월초까지의 기간에는 태풍8호와 9호, 10호가 또다시 나라의 전반적지역을 동시다발적으로 련속 강타하여 수많은 인민들이 졸지에 보금자리를 잃었다.

건설중에 있는 강원도 김화군피해복구현장을 현지지도하시는 김정은원수님(2020년 10월)

뜻밖의 재난을 당한 인민에게 제일 먼저 찾아가신분은 원수님이시였다.

8월초 몸소 운전대를 잡으시고 황해북도 은파군 대청협동농장에, 8월말 태풍8호에 의한 피해가 발생하였다는 보고를 받으시고는 황해남도의 피해지역에 찾아가시였다.

9월초 재차 들이닥친 태풍9호로 막대한 피해를 입었을 때에는 머나먼 함경남도의 피해지역에까지 가시여 렬차안에서 자연재해복구전투조직을 위한 당중앙위원회 정무국 확대회의를 소집하시였다.

현지를 돌아보신 원수님의 가슴은 아프고 쓰리시였다.

무거운 마음으로 피해지역 인민들을 생각하시던 원수님께서는 잠시의 휴식도 미루시고 펜을 드시였다.

《수도 평양의 전체 당원동지들!》

재해를 당한 인민들의 모습을 아프게 그려보시며 한자, 수도의 당원들에 대한 믿음을 담아 한자, 재앙이 휩쓴 험지에서 가을바람을 맞으며 철야복구를 해야 할 그들을 걱정하시며 또 한자…

《당의 걱정과 보살핌의 손길로, 수도 평양의 따뜻한 정으로 피해지역 인민들을 극진히 위로하고 한시바삐 재난을 털어버리도록 정성다해 지원하고 투쟁할것을 당중앙은 수도당원동지들에게 호소합니다.》

인민사랑으로 고동치는 원수님의 공개서한에 화답하여 수도의 당원들, 전체 수도시민들, 온 나라 인민들이 산악같이 일떠서 피해복구현장으로 용약 달려갔다.

그리하여 이해 년말까지 피해지역들마다에서 새집들이풍경이 펼쳐져 격정의 눈물바다, 행복의 웃음소리가 그칠줄 몰랐다.

새 집을 받은 인민들은 원수님께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하지만 원수님께서는 10월의 경축광장에서 하신 연설에서 늘 우리 인민들은 우리 당에 고마워했지만 정녕 고마움의 인사를 받으셔야 할 주인들은 바로 위대한 우리 인민이라고, 정말 정말 고맙다고 온 나라 전체 인민들에게 고마움의 인사를 보내시였다.

그러시면서 우리 인민의 하늘같은 믿음을 지키는 길에 설사 온몸이 찢기고 부서진다 해도 그 믿음만은 목숨까지 바쳐서라도 무조건 지킬것이고 그 믿음에 끝까지 충실할것을 다시한번 이 자리에서 엄숙히 확언한다고 굳은 의지를 피력하시였다.

령도자와 인민들사이에 뜨겁게 오가는 고마움의 인사. 그것은 열화와 같은 사랑과 정으로 인민의 운명과 미래를 책임지고 보살펴주시는 원수님을 온 나라 대가정의 어버이로 높이 모신 조선에서만 펼쳐질수 있는 혼연일체의 참모습이였다.

올해 10월에 열린 조선로동당창건 76돐 기념강연회에서 강령적인 연설을 하신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이룩하신 주체의 당건설사상과 업적을 견결히 계승하여 우리 당이 어떤 풍파속에서도 주체혁명위업을 이끌어나가는 전투적참모부, 인민의 진정한 심부름군당으로서의 성격과 본태를 고수하고 자기의 령도력을 계속 강화해나갈수 있는 확고한 체계와 기틀을 세워놓은것이 지난 10년간 당건설에서 이룩된 빛나는 성과라고 강조하시였다.

(강이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