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련중앙 고문인 고 리기석동지의 장의식 거행


총련중앙 고문인 리기석동지의 장의식이 엄숙히 거행되였다.

김일성훈장 수훈자이며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고문인 리기석동지의 장의식이 10월 31일 지바현 후나바시시내 회장에서 엄숙히 거행되였다.

총련중앙본부장으로 거행된 장의식에는 유가족들과 함께 총련중앙 허종만의장이 박구호제1부의장 겸 조직국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장의위원회 위원들, 총련중앙 고문들, 중앙단체, 사업체 책임일군들, 총련본부 위원장들을 비롯한 일군들, 동포들과 함께 참가하였다.

장의식에서는 고인의 략력이 소개되였다.

장의식에서는 총련중앙 남승우부의장이 조선해외동포원호위원회에서 보내온 조전을 랑독하였다.

이어 장의위원회 위원장인 박구호 제1부의장이 조사를 하였다.

제1부의장은 고인의 생애는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 김정은원수님에 대한 불타는 충정의 한마음을 안고 조국의 륭성번영과 통일을 위하여,재일동포들의 행복과 후대들의 밝은 미래를 위하여 주체적재일조선인운동의 성스러운 한길에 일신의 모든것을 다 바친 유능한 정치활동가, 열혈의 애국충신의 고결한 한생이였다고 말하였다.

또한 오래동안 총련의 민족교육전선과 사상전선에서, 중앙의 참모부서에서 중책을 지니고 총련을 주체의 사상체계와 령도체계가 확고히 선 일심단결의 대오로 꾸리는데 크게 기여하였다고 말하였다.

제1부의장은 총련일군들과 동포들은 고인이 남기고 간 고결한 뜻을 이어 김정은원수님의 사상과 령도를 높이 받들고 애족애국운동을 더욱 기운차게 벌려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기어이 열어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

고인의 손자인 리세찬씨가 보내는 말을 한데 이어 장의식 참가자들이 고인의 령전에 헌화를 하였다.

장의식에서는 고인을 추모하여 총련의 각급 기관들과 동포들로부터 보내온 조전이 소개되였다.

상주인 리순지씨가 사사를 하였다.

그는 조국과 민족, 조직과 동포들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친 아버지의 뜻을 이어 가족들모두가 애족애국의 길을 변함없이 걸어나가겠다고 말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