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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남도 평원군 남동리가 면모일신/700여세대의 새 살림집과 문화회관 등이 일떠서

2021년 11월 02일 14:57 공화국

평안남도 평원군 남동리의 면모가 훌륭히 변모되였다.(《로동신문》)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평안남도 평원군 남동리에 700여세대에 달하는 농촌특유의 아담한 단층, 소층살림집들이 건설되여 1일 주민들이 새집들이를 하였다.

살림집과 함께 관리위원회, 문화회관, 탁아소 등이 즐비하게 일떠서 리의 면모가 훌륭히 변모되였다.

문화주택들에는 농장원들의 생활상편의를 보장할수 있도록 살림방들과 집짐승우리, 창고 등이 갖추어져있으며 집주변에는 과일나무들이 뿌리내려 마을의 풍치를 돋구고있다.

흥겨운 춤판이 펼쳐지는 속에 새집들이가 진행되였다.(《로동신문》)

이날 온 마을이 들썩하게 흥겨운 춤판이 펼쳐지는 속에 새집들이가 진행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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