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에도 대결에도 준비된 나라》가 지키는 평화 


조선의 자위적 국방력과 정세의 안정적관리

적대세력들의 군비증강과 동맹군사활동으로 인하여 지금 조선반도주변에는 불안정한 군사적상황이 조성되고있다. 그러나 조선은 부단히 발전하는 자위적 국방력을 배경으로 하여 시시각각 변화는 상황에 예민하고 기민하게 반응대응하면서 정세를 안정적으로 관리해나가고있다.

전시작전임무의 수행준비완성

조선의 대외정책적립장은 당과 국가의 중요회의에서 보고, 연설 등을 통해 표명되여왔다.

올해 6월 15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 전원회의에서는 국가의 존엄과 자주적인 발전리익을 수호하고 평화적환경과 국가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담보하자면 대화에도 대결에도 다 준비되여있어야 하며 특히 대결에는 더욱 빈틈없이 준비되여있어야 한다는 립장이 밝혀졌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 전원회의에서는 대화에도 대결에도 다 준비힐데 대한 방침이 확인되였다. (조선중앙통신)

전원회의가 열린것은 미국에서 새로 행정부가 출범하여 5개월이 지난 시점이였다. 회의에서는 바이든행정부의 조선에 대한 정책동향이 분석되고 대미관계에서 견지할 전략전술적대응과 활동방향이 명시되였다고 한다.

그런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대화에도 대결에도 다 준비되여있어야 한다.》는 조선의 립장표명을 《흥미있는 신호》로 간주하고있다고 발언하였다. 이에 대하여 《미국은 아마도 스스로를 위안하는쪽으로 해몽을 하고있는것 같다.》,《스스로 잘못 가진 기대는 자신들을 더 큰 실망에 빠뜨리게 될것이다.》(김여정 당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미국의 아전인수식 해석과 달리 조선은 대결에는 더욱 빈틈없이 준비되여있어야 한다는 방침을 철저히  구현하고있다.

7월 24일부터 27일까지 평양에서는 조선인민군 제1차 지휘관, 정치일군강습회가 진행되였다. 인민군의 각 군종, 군단, 사단, 려단, 련대의 군사지휘관과 정치위원들이 총집결하는 대회합은 건군사상 처음되는 일이였다. 7.27전승절을 택하여 조직된 강습회에서는 모든 군정간부들이 자신의 사업능력, 사업결과를 평가받는 첫째가는 기준이 전시작전전투임무를 정확히 수행할수 있는 준비를 완성하는데 있다는것을 순간도 잊지 말고 부대들의 전투력강화에 최대의 박차를 가할데 대하여 강조되였다고 한다.

중미대립으로 인한 군사적위험성

한편 7월 27일에는 북남수뇌분들의 합의에 따라 모든 북남통신련락선들을 재가동하는 조치가 취해졌다.

그런데 8월에 북침전쟁각본에 따르는 미남합동군사연습이 강행되여 통신련락선들은 다시 단절되였다.

2018년 4월 북남수뇌회담이 열리여 조선반도에서 더이상 전쟁은 없을것이며 새로운 평화의 시대가 열렸음을 천명한 판문점선언이 발표되였다. 그해 6월에는 조미수뇌회담에서 새로운 조미관계수립과 조선반도에서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확약한 공동성명도 발표되였다.

그때로부터 3년이 지나 조선반도주변의 군사적긴장은 날로 고조되고있다.

미국과 남조선은 《북의 위협》에 대처한다고 하면서 각이한 군사연습들을 빈번히 벌려놓고있으며  남조선은 미국의 후원으로 스텔스합동타격전투기와 고고도무인정찰기 등 각종 첨단무기들을 끌어들이는 한편 자체의 국방기술력을 강조하면서 미싸일능력향상과 잠수함전력강화, 전투기개발 등 다방면적인 공격용군사장비현대화시도에 전념하고있다.

중미대립의 격화 또한 조선반도주변에 군사적위험성을 조성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있다.

9월 29일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5차회의 2일회의에서 중미대립에 관한 언급이 있었다. 시정연설을 통해  오늘의 세계에서 근본적인 위험은 국제평화와 안정의 근간을 허물고있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강권과 전횡이며 미국의 일방적이며 불공정한 편가르기식대외정책으로 하여 국제관계구도가 《신랭전》구도로 변화되면서 한층 복잡다단해진것이 현 국제정세변화의 주요특징이라는 분석이 제시되였다.

실제로 올해에만도 미국은 《항행의 자유》의 명목으로 각종 군함들을 대만해협에 수시로 들이밀고 정세를 계단식으로 긴장시키고있다. 대만문제에 대한 미국의 무분별한 간섭은 조선반도의 위태로운 정세긴장을 더욱 촉진시킬수 있는 잠재적인 위험성을 내포하고있다. 남조선주둔 미군병력과 군사기지들이 대중국압박에  리용되고있으며 대만주변에 집결되고있는 미국과 추종세력들의 무력도 어느때든지 조선을 겨냥한 군사작전에 투입될수 있다.

새로 개발한 극초음속미싸일 《화성-8》형시험발사가 진행되였다.(조선중앙통신)

균형을 파괴하는 이중기준

지금 조선은 지역의 불안정한 군사적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적대세력들의 군사적준동을 철저히 억제할수 있는 위력한 새 무기체계개발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그리고 지역의 군사적균형을 파괴시키고 군사적불안정성과 위험을 더 키울수 있는 또 하나의 요인을 제거하는데 주력하고있다. 그 요인이란 국방력발전에 대한 이중기준의 적용이다.

조선의 자위적인 국방력발전에 유엔결의를 내세워 속박의 족쇄를 채워놓고는 저들은 《북의 위협》에 맞선다고 하면서 군비증강에 열을 올리는 이중적인 태도를 묵과한다면 지역의 군사적균형이 허물어지고 아무도 바라지 않는 재앙을 초래할수 있다.

신형잠수함발사탄도탄 시험발사가 진행되였다.(조선중앙통신)

9월의 시정연설에서는 남조선당국에 대하여 타방에 대한 편견적인 시각과 불공정한 이중적인 태도, 적대시관점과 정책들부터 먼저 철회할것을 요구하면서 경색되여있는 북남관계가 회복되고 조선반도에 평화가 깃들기를 바라는 민족의 기대와 념원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서 10월초부터 북남통신련락선들을 다시 복원하도록 할 의사가 표명되였다.

10월 11일 평양에서 개막된 국방발전잔람회 《자위-2021》에서도 중요한 연설이 있었다. 과거 5년간에 개발생산된 전략전술무기들이 집결한 회장에서 우리의 주적은 전쟁 그 자체이지 남조선이나 미국 특정한 그 어느 국가나 세력이 아니라는 립장이 표명되였다. 전쟁을 방지하기 위한 억제력을 키우는 정상적이며 합법적인 주권행사를 걸고들지 않는다면 조선반도에서 긴장이 유발되는 일은 켤고 일어나지 않을것이라는 강력한 신호를 보낸것이다.

국방발전전람회 개막식에 참가하신 김정은원수님(조선중앙통신)

자기 힘으로 나라를 보위하며 부단히 발전향상되는 강력한 방위력으로 그 어떤 위협과 도전도 억제하고 평화를 수호해나가려는 조선의 립장은 일관하며 국방발전전람회 연설에도 그것은 관통되였다. 평화적인 환경의 근간을 흔들고있는 그 원인들을 차차 해소하고 없애버려 조선반도지역에 굳건한 평화가 깃들도록 도모하기 위함에 전력을 다할것이라고 하면서 하지만 평화를 위한 조선의 그 어떤 대외적인 노력이 절대로 자위권포기는 아니라는것을 다시금 명백히 강조하였다.

혹시 조선의 군사력이 약하다면 공격의 대상으로 될수 있으며 전화의 불꽃이 다른 곳에 튀면 분쟁의 련쇄가 일어날수 있다. 《대화에도 대결에도 다 준비된 나라》가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를 믿음직하게 담보하고있다. 그것은 부정할수 없는 엄연한 현실이다.

(김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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