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연설에서 제시된 과업을 관철하기 위한 대책 토의 / 내각전원회의 확대회의
2021년 10월 27일 07:02 조국・정세 공화국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내각전원회의 확대회의가 26일 화상회의방식으로 진행되였다.
김덕훈 내각총리가 회의를 지도하였다.
회의에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 제3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3.4분기 인민경제계획수행정형을 총화하고 김정은원수님께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5차회의에서 하신 력사적인 시정연설에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며 올해 전투를 승리적으로 결속하기 위한 대책을 토의하였다.
내각부총리 겸 국가계획위원회 위원장 박정근동지가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분기간 인민경제 모든 부문,모든 단위들에서 당의 정비전략,보강전략의 요구에 맞게 생산토대를 강화하고 생산을 늘이기 위한 경제조직사업과 지휘를 짜고들어 성과를 이룩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당의 결정이며 국가의 법인 인민경제계획을 무조건 수행하기 위하여 주요공업부문을 비롯한 인민경제전반에서 불리한 조건과 난관속에서도 국산화,재자원화를 중요한 고리로 틀어쥐고 생산적앙양을 일으킨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보고자는 3.4분기간 경제사업에서 발로된 일련의 결함과 편향들을 자료적으로 통보하고 원인을 분석하였으며 일부 경제지도일군들의 무책임한 사업기풍과 일본새를 결정적으로 뿌리뽑을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보고에서는 년말 경제조직사업을 박력있게 전개하여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 인민경제계획을 지표별로 기어이 완수함으로써 인민들이 기다리고 반기는 실제적인 성과,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데 대하여 강조되였다.
회의에서는 토론들이 있었다.
회의에서는 기간공업부문들사이의 생산소비적련계를 강화하고 올해 농사결속을 잘하며 인민소비품의 가지수를 확대하는것을 비롯하여 공화국정부의 시정방침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당면한 과업들이 구체적으로 토의되였다.
전원회의 확대회의는 내각 결정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5차회의에서 하신 력사적인 시정연설에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할데 대하여》를 채택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