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고문인 리기석동지가 세상을 떠났다


김일성훈장 수훈자이며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고문인 리기석동지가 2021년 10월 25일 오전 6시 6분 87살을 일기로 애석하게도 우리의 곁을 떠났다.

리기석동지는 한생동안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과 위대한 김정일장군님,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충성을 다하여 주체적인 재일조선인운동의 강화발전과 사회주의조국의 륭성번영,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헌신적으로 투쟁한 총련의 명망높은 지도간부였다.

1934년 9월 18일 도꾜도 고또구에서 출생한 리기석동지는 총련이 결성된 1955년부터 하마마쯔조선초중고급학교 교원으로서 전임활동을 시작하였으며 후나바시조선초급학교 교원,교무주임,교장,지바조선초중급학교 교무주임으로서 민족교육사업에 종사하였다.

리기석동지는 1963년부터 총련중앙 교육국 시학, 1972년부터 총련중앙 조직국 지도원, 의장보좌원실 보좌원, 사무총국 부장, 선전국 부국장을 거쳐 1989년부터 총련중앙 선전국장, 1995년부터 총련중앙 사무총국장, 종합기획실 실장, 2001년부터 총련중앙 부의장 겸 사무총국장, 2010년 5월부터 현재까지 총련중앙고문으로 사업하였다.

리기석동지는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교시와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을 높이 받들고 총련조직내에 주체의 사상체계를 보다 철저히 세우는데 크게 기여하였으며 총련의 선전교양사업과 총련중앙상임위원회의 제반 결정집행을 장악, 추진하는 사업에 온갖 정열을 다 바치였다. 리기석동지는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총련중앙고문으로서 새 세대 일군들이 애족애국의 전통과 업적을 꿋꿋이 이어나가도록 하는 사업과 지역동포들을 총련조직두리에 묶어세우는 사업에 남다른 헌신성을 발휘하였다.

위대한 대원수님들과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주체위업과 총련애국위업수행에 이바지한 공로를 높이 평가하시여 그에게 존함시계,공화국의 최고훈장인 김일성훈장, 조국통일상, 위대한 장군님의 표창장, 국기훈장 제1급(6번), 로력훈장(3번), 공화국창건기념훈장을 비롯하여 높은 국가수훈의 영예를 안겨주시는 각별한 배려를 돌려주시였다.

리기석동지는 애석하게도 우리 곁을 떠났으나 그가 조국과 민족앞에 쌓은 업적은 주체적인 재일조선인운동의 력사와 더불어 재일동포들의 가슴속에 길이 남아있을것이다.

 

주체110(2021)년 10월 26일

 

리기석동지의 장의위원회 구성

위원장  박구호

   위원  남승우, 배진구, 조일연, 송근학, 강추련, 김성훈, 김영철,

           리성철, 서충언, 김교덕, 오영철, 오학성, 오창광

 

리기석동지의 장의위원회에서

고 리기석동지의 장의식은 총련중앙본부장으로 다음과 같이 거행합니다.

시일: 주체110(2021)년 10월 31일(일) 오전 10시 30분

장소: セレモ船橋駅北口ホール

〒273-0864 千葉県船橋市北本町1-3-11

電話 047-421-4444

FAX 047-421-4460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