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과학원이 새로 개발한 반항공미싸일시험발사 진행
2021년 10월 01일 06:19 군사조선중앙통신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과학원은 9월 30일 새로 개발한 반항공미싸일의 종합적전투성능과 함께 발사대,탐지기,전투종합지휘차의 운용실용성을 확증하는데 목적을 두고 시험발사를 진행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박정천비서가 국방과학연구부문의 지도간부들과 함께 시험발사를 참관하였다.
국방과학원은 쌍타조종기술과 2중임풀스비행발동기를 비롯한 중요 새 기술도입으로 미싸일조종체계의 속응성과 유도정확도, 공중목표소멸거리를 대폭 늘인 신형반항공미싸일의 놀라운 전투적성능이 검증되였다고 하면서 이번 종합시험이 전망적인 각이한 반항공미싸일체계연구개발에서 대단히 실용적인 의의를 가지는 시험으로 된다고 밝혔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