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기획과 관련하여, 히로시마변호사회가 요망서 제출
2021년 08월 25일 10:36 동포생활 력사재일조선인에 대한 차별을 조장
NHK히로시마방송국이 작년 3월부터 진행한 《피폭75주년기획》과 관련하여 히로시마변호사회는 18일, 해당기획의 운영과정에 《다수의 차별을 유발, 조장하며 결과적으로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인권침해로 이어졌다.》고 인정하였다. 그러면서 같은날, NHK히로시마방송국에 대해 앞으로 어떠한 차별도 조장하지 않도록 발신방법에 배려할것을 요구하는 요망서를 제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