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련지방가무단 온라인공연, 성황리에 진행


힘과 위로를 안겨준 특별무대

코로나재앙속에서도 동포들에게 힘과 용기를 안겨주기 위하여 각지 총련 지방가무단이 15일 합동으로 새 프로젝트 온라인공연을 진행하였다.

코로나재앙속에서도 동포들에게 힘과 용기를 안겨주기 위하여 각지 총련 지방가무단이 15일 합동으로 새 프로젝트 온라인공연을 진행하였다.

각지 가무단단원들은 지난해 악성비루스감염확대가 지속되는 속에서도 온라인공연이나 영상기획 등 새로운 방법과 수단을 구사하여 활동을 이어왔다.

도꾜조선가무단

이번 공연은 그러한 가무단단원들이 경험을 집대성한 새 프로젝트이다. 올해 4월부터 수시로 련락을 취하면서 각 지방마다 공연성공을 위해 준비를 다그쳐왔다.

지난 6월 15일에는 총련 지방가무단 새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동영상이 공개되였으며 7월 20일부터는 출연자들을 소개하면서 공연당일까지 앞으로 며칠임을 알리는 동영상을 만들어 내보내였다.

교또조선가무단

15일에 발신된 공연에는 일본각지 조선가무단들인 도꾜, 교또, 오사까, 히로시마, 후꾸오까가무단의 단원들 25명이 출연하였으며 공연당일 온라인통신망을 통해 580건의 시청이 있었다.

오사까조선가무단

전체 단원들이 출연하는 합창 《반갑습니다》로 막을 올린 공연은 오사까조선가무단 조정심단장(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공훈배우)의 재치있는 사회로 각 지방가무단들이 준비한 특색있는 무대가 이어졌다. 온라인공연의 특색을 살려 시청자들로 하여금 시각적으로 즐길수 있도록 배우들의 기량은 물론 무대배경이나 작품해설, 인사말을 비롯한 연출에도 많은 품을 들였다.

히로시마조선가무단

올해 3월 조선대학교 외국어학부를 졸업하고 교또조선가무단에 입단한 송조향단원은 모든 지방가무단속에서 유일한 신입단원이다. 처음으로 독무작품을 피로한 그는 온라인이라는 형식으로밖에  동포들을 뵙지 못하니 아쉽지만 정성을 담아서 춤을 추겠다고 결심을 피력하였다. 또한 히로시마가무단의 황령실단원도 비롯 혼자이기는 하나 앞으로 가무단의 대를 꿋꿋이 이어나갈 결심을 담아 무대를 펼쳤다.

후꾸오까조선가무단

마지막 연목에 앞서 오사까가무단 조정심단장은 《우리가 사는 세상은 어두컴컴하지만 희망을 잃지 말고 힘차게 나아갑시다》고 호소하였다.

공연은 총련지방가무단의 자작곡 《우리도 함께 마음 하나》의 합창으로 막을 내렸다.

공연은 총련지방가무단의 자작곡 《우리도 함께 마음 하나》의 합창으로 막을 내렸다.

이날 공연을 본 관람자들은 《오사까가무단 무용수들의 쟁강춤의 무대가 우아하고 박력있고 멋이 있었다.》《후꾸오까가무단이 장식한 무대의 세계관이 훌륭했다.》《아름다운 춤과 노래에서 위로를 받았다. 정말 감사합니다.》《공연을 보고 힘을 얻었다. 가무단 최고! 》등 감상을 남겼다.

(한현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