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동네의 따뜻함을 안겨주자》／총련도꾜 가쯔시까

녀성동맹도꾜 가쯔시까지부에서는 《20일집중전》기간에 정이 오가는 동포포동네의 따뜻함을 안겨주는데 큰 힘을 돌렸다.

총련도꾜 가쯔시까지부에서는 《20일집중전》기간에 동포들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는 방문사업을 벌렸다.

총련지부와 분회에서는 집중전에 앞서 6월말까지 방문담화사업을 벌려 왁찐접종과 관련한 정보와 학교소식들을 엮은 선전물을 동포들에게 전달하였다.

집중전기간에 녀성동맹 가쯔시까지부에서는 조선반찬의 판매사업을 진행하였다. 올해 3월에 새로 선출된 리청숙위원장을 중심으로 녀성동맹원들은 단합된 힘을 발휘하여 코로나재앙으로 인해 야회가 중지되고 동포들이 한자리에 모이지 못하는 조건속에서도 조선반찬의 판매사업을 통하여 어려움을 겪는 동포들에게 정이 오가는 동포동네의 따뜻함을 안겨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