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차 전국로병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연회 진행
2021년 07월 28일 08:02 공화국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제7차 전국로병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연회가 27일 인민문화궁전, 옥류관, 청류관, 평양면옥 등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한 당과 정부의 간부들이 로병들과 자리를 같이하였다.
연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전승의 축포를 바라보며 기쁨과 환희로 울고웃던 못 잊을 그때로부터 68년의 세월이 흘렀다고 하면서 우리 인민모두가 크나큰 긍지와 자부속에 불러보는 《전승》이라는 말속에는 언제나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존함이 빛나고있으며 로병동지들의 이름도 자랑스럽게 새겨져있다고 언급하였다.
위대한 수령을 모셔야 고귀한 업적도 후세토록 전해지고 값높은 삶도 영원한것이라고 하면서 그들은 전쟁로병들을 끝없이 존대하고 아끼고 내세워주시며 더 큰 영광,더 큰 행복을 안겨주시려 그리도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은정속에 전승세대의 위훈은 더더욱 빛을 뿌리고있다고 격정에 넘쳐 말하였다.
연설자들은 영웅조선의 강대성과 승리의 력사의 체현자이며 증견자들인 전쟁로병동지들이 건강한 몸으로 오래오래 앉아계시기만 하여도 당과 조국에는 큰 힘이 된다고 하면서 우리 인민은 로병동지들이 창조한 고귀한 정신과 승리의 전통을 줄기차게 이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연회참가자들은 김정은원수님의 안녕을 축원하여, 전승세대가 피흘려 지켜낸 우리 사상, 우리 위업의 위대한 승리를 위하여, 로병동지들의 건강장수와 행복을 위하여 잔을 들었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