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을 함께 나누며／총련, 녀성동맹아라까와 마찌야분회

인민예술가칭호를 수여받은 박정문화가를 축복

10일 총련 및 녀성동맹 아라까와지부 마찌야분회위원들이 박정문화가를 찾아갔다.

총련 및 녀성동맹도꾜 아라까와지부 마찌야분회 위원들이 10일 이곳 분회관하에 거주하는 박정문화가를 찾아 그가 공화국 인민예술가칭호를 수여받은데 대하여 축복하였다. 여기에 총련 아라까와지부 리룡걸위원장이 자리를 같이하였다.

분회위원들은 박정문화가에게 꽃다발과 기념품을 증정하고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이곳 분회는 앞으로도 동포들의 따뜻한 정과 사랑이 오가는 동네를 꾸리기 위하여 《총련분회를 강화하는 해》의 요구에 맞게 지역운동을 힘있게 벌려나갈것을 다짐하였다.

【아라까와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