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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역의 중소하천들을 정리보강/곡창지대 황해남도에서, 큰물에도 끄떡없게

2021년 07월 01일 06:24 경제 공화국

조선의 곡창지대인 황해남도에서 최근 중소하천들에 대한 정리사업을 힘있게 내밀어 성과를 확대하고있다.

도농촌경리위원회에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올해 봄철 도적으로 농촌지역에 있는 많은 중소하천이 새로 정리보강되였다.

최근년간 도안의 농촌들에서는 장마철에 큰물로 농경지가 류실되거나 농작물이 물에 잠기는 등 적지 않은 피해를 입었다.

피해의 원인은 재해성기후의 영향에 있었지만 해당 지역들에서 강하천정리를 제때에 질적으로 하지 못한데도 있었다.

여기서 심각한 교훈을 찾은 도농촌경리위원회에서는 강하천정리를 농업생산의 안정적이며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방도로 내세우고 이 사업을 통이 크게 내밀었다.

우선 도안의 각급 농업지도기관들에서 중소하천들을 빠짐없이 조사장악한데 기초하여 단계별, 대상별공사계획을 면밀히 세우고 력량과 수단을 집중하여 와닥닥 끝내도록 조직사업을 짜고들었다.

특히 주목을 돌린것은 공사량이 많은 주요하천들에 삽차와 유압식굴착기를 비롯한 중기계들을 집중배치하고 일군들이 직접 현지에 나가 작전과 지휘를 결패있게 하여 공사를 최단기간에 질적으로 끝내도록 한것이다.

현재 도안의 시, 군들에서 공사대상과 공정별 선후차를 바로 정하고 바닥파기와 제방보수, 장석보수공사를 힘있게 벌려 하천들을 든든히 정리보강하였다.

연안군에서만 하여도 많은 량의 바닥파기와 제방보수, 장석공사를 진행함으로써 해마다 많은 면적의 논에 침수피해를 주던 도마포천을 그 어떤 큰물에도 끄떡없게 정리하였다.

배천군에서도 문성천과 봉수천을 비롯한 중소하천들에서 바닥파기와 제방보수를 진행하여 폭우와 큰물이 들이닥쳐도 안전하게 농사를 지울수 있게 하였다.

지금 도농촌경리위원회에서는 도안의 시, 군들에 있는 하천들의 안정성정도를 다시금 지역별, 대상별로 따져보고 말끔히 정리하기 위한데 계속 큰 힘을 넣고있다.

【평양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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