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시살림집건설의 력사를 더듬어(하)2000년〜/제재를 박차고 려명이 밝아오는 거리건설
2021년 07월 03일 12:28 공화국과학중시, 인재중시의 정책속에서
김정은원수님의 령도아래 건설의 대번영기가 펼쳐지는 속에서 평양에는 2010년대에 여러 현대적인 주택지구가 건설되였다. 대규모 주택지구로는 만수대지구에 창전거리, 대동강반에 미래과학자거리, 금수산태양궁전과 룡흥네거리사이에 려명거리가 웅장화려하게 건설되여 평양시의 면모가 일신되였다.
고난의 행군의 상처가 채 가셔지지 못했던 2000년대 전반기에는 살림집의 보수, 개건에 힘이 돌려졌다. 그후 만수대거리(09년), 해방산기슭(10년) 등에 이후에 본보기가 될 현대적인 살림집들이 새로 일떠섰다.
21세기 들어 첫 대규모 살림집건설은 창전거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