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하여/오사까중고 어머니회
2021년 07월 24일 09:45 민족교육각지 우리 학교 학부모들이 힘과 지혜를 모아 학교사랑, 후대사랑의 정신으로 학교지원사업을 활발히 벌리고있다.
오사까중고 어머니회는 이곳 학교행사에서의 물품판매를 비롯한 재정지원사업과 민족교육권옹호투쟁에 주력하고있다.
올해 5월에 진행된 총회에서 새로 선출된 리복순회장(49살)을 중심으로 작년도에 시작된 도서실꾸리기활동을 계속 추진해나가는 한편 금학년도부터 재정활동의 일환으로 《오리지널 마스크제작》사업에 착수하였다. 학생들로부터 데자인을 모집하고 이를 상품화하여 판매하는 사업이다.
리복순회장은 《어머니회의 모든 성원들이 즐겁게 활동에 참여하는 환경을 꾸려나가면서 학생들의 의의깊은 학교생활을 적극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한다.
학생들의 휴식터를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