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부문에서 빈틈없는 큰물대책/하천정리, 제방보수 등
2021년 06월 15일 11:07 경제 공화국조선의 여러 부문에서 올해에도 큰물과 태풍의 영향이 있다는것을 기정사실화하고 대책들을 예견성있게 세워나가고있다.
언론들에 의하면 농업부문에서는 중소하천 및 물길정리, 양수동력설비들에 대한 수리정비를 비롯하여 태풍과 큰물에 대처할 준비를 갖추고있다.
평안북도에서는 수백㎞의 중소하천바닥파기와 제방보수공사를 진행하고 많은 저수지의 방수로, 취수문, 제방을 보수하였으며 일부 저수지의 위험개소들에 대한 보수공사를 마감단계에서 내밀고있다.
함경남도에서는 지난 시기 큰물피해를 막기 위한 사업에서 나타났던 부족점을 심도있게 분석한데 기초하여 실천적대책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