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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O법인 에루화》를 찾아서/오가는 정, 위하는 마음으로 넘쳐

2021년 06월 03일 10:43 권리

 

《에루화》東九条하나마당 시설의 일부

작년에 설립 20주년을 맞이한 《NPO 법인 京都 코리안생활쎈터 에루화》에서는 현재 많은 리용자들과 직원들이 이곳 시설의 리념인 《서로 도우며 산다》는 말 그대로 따뜻한 정을 주고받으며 의의깊고 화목한 시간을 보내고있다. 《에루화》의 《얼굴》이며 《현관》이라 불리우는 개호시설 東九条하나마당을 찾아 그들을 만났다.

(정용근기자)

리용자들을 정성껏 도와나서는 직원들

《새 세대로서의 사명을 다할터》,《서로 힘을 주고받으며》

현재 東九条하나마당에서는 10명이상의 직원들이 리용자들을 정성껏 도와나서면서 보람있게 사업을 벌리고있다.

박가심청년(18살)은 올해 3월에 京都중고를 졸업하고 《에루화》에서 개호직원으로 사업하기 시작했다.

시설에 찾아온 대학생들고 교류를 깊이는 리용자들(《에루화》제공)

그는 고1시기에 실습으로 《에루화》시설을 방문하여 할아버지, 할머니들과 교류한것을 계기로 그들의 밝은 모습과 따뜻하고 가정적인 시설의 분위기에 끌려 《나도 여기에서 일하고싶다고 느꼈다.》고 한다. 《아직 일하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니 힘든 일도 많지만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많이 귀여워해주니 매일이 즐겁게 지내고있다.》(박가심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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