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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트스피치해소법》5주년, 超党派議連이 집회진행

2021년 06월 01일 14:52 주요뉴스

일본에 사는 외국인들을 비롯하여 특정한 대상들에게 가해지는 차별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성립된 《헤이트스피치해소법(ヘイトスピーチ解消法)》의 시행(2016년 6월 3일)으로부터 5년이 지났다.

5월 26일에 진행된 집회

이와 관련해 5월 26일, 超党派의 国会議員들로 구성된 《人種差別撤廃基本法을 요구하는 議員連盟》이 参議院会館에서 집회를 열었다.

집회는 길거리에서의 집단시위나 가두선전 등 배외주의자들에 의한 눈에 보이는 차별적행위가 줄어들고 神奈川県 川崎市를 비롯하여 각지에서 차별행위를 규제하는 조례가 제정되는 등 《헤이트스피치해소법》의 시행이후 차별근절을 위한 움직임이 나오는 한편, 인터네트상에서의 인권침해가 우심해지고있는 상황에 대처하여 《헤이트스피치를 둘러싼 새로운 단계의 과제를 검토》하는 목적으로 개최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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