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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산원에서 513번째 세쌍둥이/건강을 회복하여 퇴원

2021년 05월 27일 14:57 공화국

513번째로 출생한 세쌍둥이가 만사람의 축복속에 퇴원하였다.(《조선의 오늘》)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평양산원(1980년에 개원)에서 513번째로 출생한 세쌍둥이(딸 3명)가 만사람의 축복속에 24일 퇴원하였다.

평양시 서성구역 서천동에서 사는 세쌍둥이의 어머니 리옥선녀성은 평양산원에서 최상의 의료상방조를 받으며 건강을 회복하였다.

산원의료집단의 정성에 의하여 태여날 당시 1.75㎏,1.85㎏,1.38㎏밖에 안되였던 애기들의 몸무게가 퇴원할 때에는 4㎏이상으로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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