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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아랍협회 서기장, 팔레스티나인민들에게 련대성 표시

2021년 05월 23일 14:07 공화국

조선-아랍협회 양명성서기장은 22일 조선외무성 홈페지에 올린 글에서 최근 팔레스티나사태에 대해 언급하면서 우리는 싸우는 팔레스티나인민에게 전적인 지지를 보내면서 동부꾸드스를 수도로 하는 독립국가를 창설하려는 팔레스티나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굳은 련대성을 표시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슬람교단식월간인 라마단(4월 13일∼5월 12일)기간을 맞으며 동부꾸드스의 알 아크사사원에서 전통적인 기도의식을 진행하는 이슬람교도들과 이를 저지시키려는 이스라엘의 극우익적인 유태인들사이에 충돌이 벌어졌다. 이와 때를 같이하여 이스라엘당국이 동부꾸드스의 쉐이흐 자라흐마을에 살고있는 팔레스티나인들을 강제로 철거시킬것을 결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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