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보무상화〉온라인집회/《교또보호자련락회》가 주관
2021년 05월 21일 14:11 민족교육존엄이 존중되는 미래를 위하여
온라인집회《조선유치반에도 유보무상화의 적용을! 교또집회2021~〈유보무상화〉 제외는 무엇을 의미하는가》가 16일에 진행되였다. 동포들과 일본시민들 100여명이 시청하였다.
집회를 《유보무상화를 요구하는 교또조선유치반보호자련락회》(《교또보호자련락회》)가 주관하고 《조선학교에 대한 〈고등학교무상화〉〈유보무상화〉적용을 요구하는 화요액션 in 교또》(《화요액션》), 《民族教育의 発展을 지향하는 会・京滋》(《꽃봉오리》)가 공동주최하였다.
집회의 목적은 2019년 10월에 시행된 《유아교육, 보육의 무상화》제도에서 조선유치반 등 각종학교인가를 받은 외국인학교유치원이 제외되고있는 문제에 대하여 그리고 고등학교무상화의 대상에서 조선고급학교가 제외된 이후 더욱 로골화되는 민족교육말살정책이 무엇을 의미하는가에 대해여 함께 생각하며 행동하는 계기를 마련하자는데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