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을 위해 정성껏 바느질/조청 오사까, 소년단넥타이를 제작
2021년 05월 18일 12:05 민족교육조청오사까부본부에서 새로 소년단원이 된 관하 초급학교 4학년생들에게 손수 만든 소년단넥타이를 선물하였다.
지난해부터 조청오사까에서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확대라는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미래사랑활동》을 진행하여왔다.
《미래사랑활동》은 말그대로 지역조청원들이 우리 학교와 학생들의 미래를 빛내이기 위해 벌린 활동이다. 조청오사까조고위원회 가맹식을 방조하거나 1명당 1000円씩을 모아서 학교에 희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벌려왔다.
올해 4월에는 소년단에 새로 입단하는 학생들을 위하여 약 50명의 조청원들이 소년단넥타이를 제작하였다.
조청원들은 주에 한번씩 각 지부회관에 모여 작업을 하였다. 입단식전에 모두 완성시키기 위해 2시간이상 작업하는 날이 계속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