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령유권》주장을 비난/조선중앙통신사 론평
2021년 05월 14일 09:20 공화국조선중앙통신사는 13일 론평을 발표하여 일본정부가 2021년 외교청서에 독도를 《일본고유의 령토》로 또다시 명기한데 대해 《세기를 이어 계속되고있는 일본반동들의 집요하고 뿌리깊은 령토강탈책동의 연장으로서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론평은 일본은 지리적으로나 력사적으로는 물론 법률적견지에서도 과학성과 합법성을 전혀 찾아볼수 없는 《독도령유권》주장을 끈질기게 되풀이하고있다고 하면서 우리 민족과 국제사회가 규탄해마지 않는 일본의 파렴치하고 후안무치한 《독도령유권》주장을 결코 인식부족으로 인한 행위로 볼수 없다고 지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