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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서 토끼기르기 대대적으로 전개/전국의 종축장과 협동농장들에서

2021년 05월 12일 12:47 경제 공화국

조선에서는 고기생산을 늘일수 있는 중요한 방도의 하나로 토끼기르기를 널리 장려하고있다.

조선언론들에 의하면 토끼기르기에 대한 사회적관심이 높아가고 최근 각지에서 토끼를 대대적으로 기르기 위한 사업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각지에서 토끼기르기가 활발히 진행되고있다.(룡성베아링공장, 《로동신문》)

전국의 많은 토끼종축장과 협동농장들에서 새끼토끼생산과 토끼기르기에 힘을 넣고있으며 전문축산단위가 아닌 여러 기관, 기업소와 공장, 학교, 가정들에서도 토끼기르기를 진행하고있다.

토끼기르기에서 강조되고있는것이 사양관리의 과학화이다.

토끼종축장들에서 우량품종육종 및 공급체계를 확립하고 먹이보장대책과 방역체계를 세우면서 토끼기르기의 과학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있다.

축산업발전의 요구에 맞게 선진적인 과학기술을 적극 받아들여 새끼토끼생산을 늘이고있으며 수의방역시설을 잘 꾸리는 한편 지방의 원료로 수의약품들을 자체로 만들어 리용함으로써 토끼페사률을 훨씬 낮추고있다.

수많은 우량품종의 종자토끼를 확보하면서 토끼기르기에서의 좋은 경험을 창조하고 널리 일반화하고있다.

자기 지역의 특성에 맞게 주변의 풀밭에 영양가높고 수확량이 많은 풀을 재배하여 먹이문제를 풀고있으며 먹이가공설비를 갖추고 농부산물을 효과적으로 리용하면서 사양관리를 과학적으로 해나가고있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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